<사진=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프리미엄 다운 ‘드라카(DRAKKAR)’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브랜드 모태인 전설의 골퍼 잭니클라우스 선수의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상품군 중 하나다. 올해 출시된 경량재킷 ‘패스파인더’와 함께 시그너처 상품이다.
‘드라카’는 노르웨이 바이킹이 타고 다니던 웅장한 해적선을 뜻한다. 뛰어난 항해술로 해상무역을 발전시킨 바이킹 처럼, 최고의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를 누비던 골프 코스 설계가인 잭니클라우스의 개척정신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소재에 대한 품질도 우수하다.
다운 안감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체온유지 물질 트라이자(TRIZAR)로 만든 발열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근적외선을 반사, 흡수하여 외부 환경에 따라 온도 변화를 조절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폭스 퍼를 사용한 후드는 탈 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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