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카우카' 출시
엔제리너스, 공정무역 인증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카우카' 출시
  • 김현 기자
  • 승인 2020.01.07 2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엔제리너스 제공>

엔제리너스가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 ‘콜롬비아 카우카(Colombia Cauca)’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싱글 오리진 커피’는 다른 원두를 섞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커피콩을 사용해 지역 본연의 맛과 풍미에 집중한 커피다.  이번 ‘콜롬비아 카우카’ 원두는 100% 국제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싱글 오리진 커피로 베리 향과 밀크 초콜릿의 단맛, 깨끗한 후미가 특징이다.

‘콜롬비아 카우카’는 △아메리카노 △아메리치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4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2019년 4월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인증 제품을 개발 및 홍보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11월 국제공정무역기구 생산자로부터 감사패도 수여받았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착한 소비를 위해 100% 공정무역 인증 싱글 오리진 커피를 지속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롯데지알에스의 타 외식 브랜드에도 적용해 안전성, 신뢰성, 윤리성을 우선시하는 국내 대표 지속 가능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