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예거 르쿨트르 특별전시
갤러리아백화점, 예거 르쿨트르 특별전시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0.02.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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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명품관 제공>

갤러리아명품관이 특별 전시회를 열어 다양한 스위스 명품 시계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9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억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등 색다른 제품들을 준비했다.

갤러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은 예거 르쿨트르의 시계 제조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중력에 따른 오차를 상쇄하는 기술인 ‘투르비옹’ 기능에 20도 기울어진 중심축을 추가해 투르비옹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168개의 다이아몬드를 프롱(Prong) 기법으로 촘촘하게 세팅한 ‘데즐링 랑데부 문’과 아름다운 하늘을 본 뜬 ‘랑데부 셀레스티얼’ 등이 마련됐다. 시계 제조 기술에 수공예를 더하여 3.6㎚와 4.7㎚ 두께의 다이얼을 구현해 낸 ‘마스터 울트라 씬 스켈레트’ 2종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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