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리빙대전 진행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리빙대전 진행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0.02.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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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리빙대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실리트·WMF·르쿠르제·바세티·본톤·블루에어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전·식기·가구·침구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실리트 스마트마블 냄비 2종(4만9000원, 18편수+20양수), 르크루제 고메밥솥(20만4800원, 18㎝), 본톤 월넛 4인 식탁세트(109만원), 블루에어 공기청정기(99만원, 605SM) 등이다.

점포별로 봄 시즌에 맞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봄 재킷·원피스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리스트·톰보이·케네스레이디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리스트 벨티드 심플 원피스(8만9000원), 톰보이 체크 셔츠 원피스(8만9000원), 케네스레이디 트위드 자켓(11만9000원) 등이다.

판교점도 같은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봄을 기다리며, 판교 상점’을 통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의류·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리즈앤유·끌림·바이옴·루미르 조명·프렌치불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킨텍스점은 오는 2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덴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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