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프랑스 패션브랜드 '오피신 제네랄' 론칭
LF, 프랑스 패션브랜드 '오피신 제네랄' 론칭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0.02.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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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제공>

 

생활문화기업 LF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과 정식 수입·유통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프랑스에서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캐주얼 패션 브랜드로,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 등 세계 유명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LF는 우선 이달 중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을 통해 남성복과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고, 올해 상반기 내에 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밀리터리룩과 워크웨어를 혼합한 캐주얼 패션을 추구한다.

영국, 이탈리아, 일본의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에서 생산을 진행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영국 리버티 백화점,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 온라인 남성 럭셔리 편집숍 미스터포터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있다.

LF몰은 오피신 제네랄 공식 입점을 기념해 내달 16일 오전 10시까지 오피신 제네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룩북 및 고급 쇼핑백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겐 카드지갑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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