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주일 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단품 가격 4700원으로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슈니언 버거’는 새우 패티에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진 버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집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맛있게 버거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국내 최초로1992년 부산 해운대점에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했으며, 맥도날드 전체 매장의 약 60%가 드라이브 스루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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