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롯데홈쇼핑, 업(業) 특성 활용한 재능기부 전개
[사회공헌] 롯데홈쇼핑, 업(業) 특성 활용한 재능기부 전개
  • 김기환 기자
  • 승인 2020.04.2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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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작은도서관에서 아동들과 책을 읽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 및 문화활동 지원과 업(業) 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문화 혜택이 취약한 지역의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3년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70호점 개관을 목표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도서 정리 및 공부방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사진 촬영, 종이 접기, 책 읽어주기 등 재능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업(業)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나눔 활동도 벌인다.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 도서 제작 프로젝트 ‘드림보이스’를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음성도서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방송기술 담당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100여 편의 동화를 녹음했다.

음성도서 2200세트를 제작해 복지시설 920여 곳에도 기증했다.

서울 영등포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희망수라간’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각종 밑반찬을 만들어 영등포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지역사회 지원, 재능기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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