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핫썸머 패션 상품 론칭
CJ ENM 오쇼핑부문, 핫썸머 패션 상품 론칭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0.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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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이 ‘키스해링’, ‘지오송지오’ 등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여름 패션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는 9일 오전 8시 15분 디자이너 브랜드 지오송지오는 ‘썸머 스트레치 린넨 버뮤다 팬츠 3종’을 CJ오쇼핑의 인기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론칭한다. 화이트, 테라코타 베이지, 네이비 등 3종을 6만9900원에 선보인다. 여름에 최적화된 린넨에 레이온과 스판을 혼방해 린넨 소재의 특성인 구겨짐을 최소화하고 신축성을 높였다. 세미 A형라인과 짧지 않은 기장감으로, 허리벨트도 구성에 포함해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허리 밴딩 처리를 통해 세밀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방송 시작 1시간 전까지 CJ몰을 통해 상품을 미리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어 이달 중순에 키스해링의 ‘썸머 스페셜 티셔츠 5종’도 선보인다. 아티스트 키스해링의 대표 작품인 ‘웃는 하트’, ‘돌고래’, ‘하트’ 등을 자수로 새겼다. 키스해링 티셔츠는 시원한 100% 소프트 퓨어코튼 소재에 엔자임, 덴타가공 및 워싱 기법을 사용해 세탁 후 변형이 적고도 부드러운 소재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상으로 반바지, 치마, 정장 등 전반에 매치하기도 좋다. 가격은 5종에 6만9900원이다.

강혜련 CJ ENM 오쇼핑부문 패션의류팀 부장은 “올 여름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캠핑룩부터 오피스룩까지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링 상품이 대세” 라며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키스해링과 지오송지오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무더위 옷차림 고민을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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