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마시는 단백질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 선봬
매일유업, 마시는 단백질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 선봬
  • 김기환 기자
  • 승인 2020.09.07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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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렉스’가 운동과 함께 편리하게 단백질을 보충하도록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셀렉스 스포츠 드링크’)을 출시하며 스포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는 앞서 7월에 출시한 100% 분리유청단백 분말 제품인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파우더’에 음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더한 RTD(Ready To Drink)제품이다. 운동 후 편리하게 바로 마실 수 있는 단백질 보충 음료로 찐득하지 않고 갈증을 잊게 할 정도로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50년간 축적한 과학적 영양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를 엄선해 만들었다.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최근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증가하는 사회 분위기에 주목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국민생활체육조사’ 발표에 따르면 생활 체육 참여율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국내에 아직 스포츠 영양식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운동과 함께 근육 합성에 탁월한 프리미엄 단백질 스포츠 영양식을 출시했다.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는 달걀 약 3개 분량이 넘는 20g의 단백질을 함유해 운동 직후 근육 회복과 합성에 가장 이상적인 양을 제공한다. 특히 추가공정으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을 사용해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초콜릿 분말을 사용해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친환경 포장 소재 TPA드림캡(Tetra Prisma Aseptic DreamCap)에 음료를 담아 외부의 햇빛과 열에 강하며, 상단에 캡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330㎖에 2900원이다.

셀렉스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에 익숙하지 않은 운동 비기너(beginner)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갈증을 잊게 하는 깔끔한 맛의 단백질 보충 음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에 더해 프리미엄 우유에서 추출한 흡수 빠른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갖췄기 때문에 운동 전문가와 초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렉스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사업에 진출해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500억을 돌파했고, 식약처에서 지난 달 발표한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실적을 기록해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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