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신규 출시
LF 콜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신규 출시
  • 김기환 기자
  • 승인 2020.09.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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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이 2020년 가을 시즌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을 15일 출시한다.

콜한이 선보이는 4포인트제로그랜드는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자 신발 운영 시스템을 의미하는 ‘그랜드360(GRAND36Ø)’의 최상위 버전이 적용된 신규 컬렉션이다.

기존의 제로그랜드 라인의 특징인 쿠셔닝, 경량성, 통기성, 내구성 등의 기능적 강점을 탑재하는 동시에, 특수 설계된 3중 구조 솔이 추가돼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전 제품에 적용된 3중 구조 중창은 깊은 쿠션감과 유연함으로 보행 시 발 전체에 가해지는 에너지를 분산시켜 준다.

이와 함께 콜한이 독자 개발한 경량 니트 소재인 ‘스티치라이트’를 발목 부분에 접목시켜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은 현대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남성용 ‘윙팁 옥스포드화’와 ‘플레인토 옥스포드화’, 여성용 ‘옥스포드화’와 ‘로퍼'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콜한 단독 매장과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전국 매장 및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몰에서는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15% 할인 쿠폰 및 5%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빗 매덕스 콜한 브랜드장은 “2014년 7월 독보적인 착화 기술력의 집합체인 제로그랜드를 처음 선보이며 신발 혁신의 기준을 세웠다” 며 “고객들의 삶의 방식이 급격히 변화하는 올해 더욱 진화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을 출시해 또 한번 신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신발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나가며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고 있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구해 오면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을 꾸준히 이어가 세계적으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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