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도 출시하고, 착한일도 하고….’
LG생활건강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차앤박화장품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을 통해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스페셜 듀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후원한다.
‘Light up! 빛나라, 자신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될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CNP는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스페셜 듀오 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이렇게 조성된 후원금은 청소년 피부 질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2020년 피부 건강 캠페인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CNP의 베스트셀러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프로폴리스 문 나이트 마스크 팩’ 등 세 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2005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CNP의 대표제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라가 지치고 힘을 잃은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윤기를 부여하는 극광 보습 앰플이다. 여기에 프로폴리스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의 보습 광채 크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수면 중 집중 케어로 다음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수면팩 ‘프로폴리스 문 나이트 마스크 팩’이 함께 구성돼 CNP 프로폴리스 라인의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LG생활건강과 사랑의열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최근 수도권역의 53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수혜자들에게 따뜻한 후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배분된 생필품은 LG생활건강과 자회사인 코카콜라가 후원, 수도권역 53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기초수급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가정과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등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1만2000명의 수혜자들에게 화장품, 음료, 선물세트 등이 다양하게 전달됐다.
LG생활건강은 고객의 아름다움과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생활문화 기업으로 우리 사회에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아동과 다문화, 한부모, 독거노인, 탈북민 가정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통일미래연대의 전달식에 참여, 사랑의 선물을 듬뿍 전달받은 북한이탈주민인 독거노인 “김**님은 눈물을 흘리면서 참으로 고맙고 고맙다고 연신 감사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며 후원품을 배분하려고 참여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후원하여준 LG생활건강과코카콜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그리고 사랑의열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월에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영호남·충청을 지키는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 장병들에게 2억5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 12월 2작전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올해 6차례에 걸쳐 생활용품과 선물세트, 음료수 등의 위문품을 전달, 장병들과 군무원, 근무원에게 제공했다.
또 어려운 가정 여건에서도 모범적으로 복무 중인 병사 10명에게 매월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는 “영호남·충청을 강력한 힘으로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2작전사 장병들을 위해 다양한 위문과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