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아임스틱 쨈 딸기, 사과' 출시
오뚜기, '아임스틱 쨈 딸기, 사과' 출시
  • 김기환 기자
  • 승인 2020.10.14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뚜기는 1회용 스틱형 쨈 제품인 ‘아임스틱 쨈 딸기’와 ‘아임스틱 쨈 사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이다.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이다. 지난 8월 출시된 ‘아임스틱 쨈 딸기’에 이어 새로운 맛인 ‘아임스틱 쨈 사과’가 추가로 10입 제품으로 출시됐다.

‘아임스틱 쨈’은 한 개씩 빼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형태다.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해야 하는 부담 없이 그대로 짜서 빵에 쉽게 발라 먹을 수 있다.

딸기쨈, 사과쨈이 스틱형으로 1개씩 낱개 포장돼 개봉 전에는 상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치약 짜듯 끝에서부터 짜면 남는 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이다.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하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다.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맛있는 딸기잼, 사과쨈으로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