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쉐이크쉑’이 ‘치폴레 체다 시리즈 4종’을 3일 출시했다. 이날부터 다음달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치폴레(훈제된 고추 또는 할라피뇨)와 체다 치즈로 특제 소스 2종(치폴레 쉑 소스,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제품을 선보였다.
‘치폴레 체다 버거(9800원)’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를 녹인 패티와 함께 치폴레 쉑 소스, 할라피뇨 튀김, 적양파 피클이 올라간 버거다.
‘치폴레 체다 치킨 쉑(9500원)’은 수비드(저온 조리) 방식으로 조리해 촉촉한 닭가슴살을 튀겨 적양파 피클, 양상추와 함께 즐기는 버거다.
소고기 소시지 위에 치폴레 체다 치즈 소스, 체리 페퍼, 할라피뇨 피클을 올린 '치폴레 체다 치즈 도그(6300원)', '치폴레 체다 치즈 프라이(5900원)' 도 함께 출시했다.
굿즈(기획상품)도 출시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피탈라디오튠즈와 협업해 피크닉 매트와 짐색 세트, 티셔츠, 모자 등을 출시한다. 오는 13일 정식 출시 예정인 피크닉 매트와 짐색 세트는 오는 7일부터 해피포인트 앱에서 사전 혜택가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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