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명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전시상품을 예약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면세점은 26일부터 사흘간 ‘럭스몰 라이브 슈퍼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월부터 여섯 차례 진행한 ‘럭스몰 라이브’가 인기를 끌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오후 8시 럭스몰 홈페이지와 앱에서 생방송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매일 다른 브랜드 상품이 마련돼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 토리버치, 올세인츠, 스와로브스키, 폴스미스, 브룩스브라더스 등과 구찌, 톰포드, 페라가모 등의 선글라스를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매장 전시상품 판매’ 메뉴를 신설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상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그동안 럭스몰 라이브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으로 기획된 럭·슈·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라방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마켓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