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거 직원들이 지역 양조장의 이색 전통주와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본점 지하 1층과 지상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써머 힐링 페어(Summer Healing Fair)’ 행사를 열고 지역 양조장의 이색 전통주와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을 소개한다.
신세계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 확보가 어려운 지역 양조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표 상품으로는 청산 녹수 딸기 스파클링 막걸리(750㎖) 1만 6900원, 고흥유자주(500㎖) 1만 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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