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KT와 손잡고 5G 전용 요금제 출시
바디프랜드, KT와 손잡고 5G 전용 요금제 출시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1.08.27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디프랜드가 국내 대표 통신사 KT와 함께 안마의자 렌탈료 혜택 등을 담은 5G 전용 요금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초이스’는 KT의 5G 전용 슈퍼플랜 초이스 요금제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 시스템을 결합해 신설한 바디프랜드 전용 요금제다.

데이터 완전 무제한, 멤버십 VIP 혜택 등 KT 5G 초이스 요금제 전용 부가 혜택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 제휴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해당 요금제는 데이터 완전 무제한, 로밍 데이터 무제한, 단말보험 및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 등 각 상품마다 차등적인 통신사 혜택이 지급된다.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적용할 수 있는 렌탈 제휴 상품은 더파라오, 더팬텀, 셀레네II, 엘리자베스플러스, 아제라, 팬텀 메디컬 케어까지 총 6가지 모델이다.

바디프랜드와 KT는 요금제 런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신규 가입하는 경우 59개월 기준 월 렌탈료 최대 1만7000원을 할인하며, 바디프랜드 제휴카드와 결합 시 월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안마의자 렌탈료 혜택을 담은 요금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