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빈티지 감성' 한정판 운동화 선봬
프로스펙스 '빈티지 감성' 한정판 운동화 선봬
  • 김기환 기자
  • 승인 2021.08.27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스펙스가 ‘레이로드 실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이로드 실버 에디션은 빈티지한 감성의 스플릿 레더(내피 가죽) 소재를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재단한 레더 엣지와 실버 색상의 로고가 포인트다.

레이로드는 90년대 빈티지 러닝화를 모티브로 한 스니커즈다. 과거에 쓰이던 디자인과 공법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프로스펙스만의 레트로 무드가 강조된 것이 특징으로 미드솔(중창)에 C.M EVA(스펀지)를 적용해 가볍고 쿠션감이 좋아 중거리 러닝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하다. 이번 레이로드 실버 에디션은 3000족 한정수량으로 유통 플랫폼인 에스마켓과 프로스펙스 온라인몰에서만 판매된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남들과 다른 것을 선호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정판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레이로드 실버 에디션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