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억 기금 조성"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전개
"최대 5억 기금 조성"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 전개
  • 김현 기자
  • 승인 2021.11.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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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나눔의 날’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은 오는 25일 하루 동안 방문객들이 구매한 품목과 적립된 별에 따라 최고 5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연말 최대 규모 기금 적립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한다.

올해 스타벅스코리아 개점 22주년 의미를 담아 이달 25일 당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 1개당 220원씩,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적립되는 별 1개당 220원씩 매칭해 기금을 마련한다.

조성된 기금은 청년·환경·문화재 등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트-하트 재단,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2개의 비정부단체(NGO)와 전국 재능기부 카페 등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작은 나눔을 통해 의미 있는 추억을 함께 하고자 한다”며 “캐리 더 메리 나눔의 날로 고객과 파트너, 우리 지역사회 모두에게 따뜻함이 깃든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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