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홈플러스서 소원빌고 1억원치 마일리지 나눠볼까
[기획] 홈플러스서 소원빌고 1억원치 마일리지 나눠볼까
  • 김현 기자
  • 승인 2022.01.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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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19일까지 ‘소망기원 1억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이나 모바일 앱에 접속해 마트직송 상품을 구매하고 ‘해외여행’, ‘건강하자’, ‘주가상승’, ‘로또당첨’, ‘연애하자’, ‘합격기원’ 등 6개 소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여섯 가지 소원 가운데 선택수가 가장 많은 것을 고른 고객 모두에게 1억 마일리지를 나눠 지급한다.

행사 참여 고객을 추첨해 상품 99%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고메 바삭 쫄깃한 탕수육(450g) 2개·중화짬뽕(652g)·비비고 군만두(450g)’ 10명, ‘고메 오리지널 핫도그(400g, 5입) 3개’ 30명,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60명까지 총 100명의 고객에게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석하면 혜택이 차곡차곡 쌓이는 ‘작심 3회 아홉 개의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3회에 걸쳐 3번씩 출석체크를 하면 마일리지나 최대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첫 주문 고객은 마트직송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20% 할인 쿠폰,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을 준다. 익스프레스 온라인 즉시배송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쿠폰 2장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2002년 업계 최초로 ‘마트직송’ 방식을 도입해 매장의 신선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당일배송하고 있다. 지난 10월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영통점에 ‘세븐오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당일배송 예약 마감 시간을 오후 2시에서 7시로 늘리고 배송 시간은 자정까지 늘렸다.

홈플러스는 이번 달까지 영등포점과 영통점 ‘세븐오더’ 전용 차량을 확대하고, 상반기까지 ‘세븐오더’ 서비스를 전국 주요 도시 22개점에 확대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당일배송’ 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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