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이색 사이드메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출시
한국맥도날드, 이색 사이드메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출시
  • 김현 기자
  • 승인 2022.01.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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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하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다음 메뉴로 100% 국내산 오곡가루와 허니버터를 넣은 이색 사이드 메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를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100% 국내산 오곡가루의 고소함과 허니버터의 진한 단짠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사이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다. 국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오곡(콩가루, 팥, 흑미, 현미, 쌀보리)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됐다. 맥도날드는 후렌치 후라이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해 ‘감튀(감자튀김)’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먹는 방법은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깜찍한 디자인의 쉐이커 백에 오곡, 허니버터가 들어간 시즈닝 파우더와 후렌치 후라이를 넣고 잘 섞이도록 흔들면 된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스몰 사이즈 1500원, 미디움 사이즈 2200원, 라지 사이즈 2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버거 세트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로 변경도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지난해 출시했던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인 첫 사이드 메뉴로, 맥도날드는 올해도 ‘한국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를 경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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