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 무라벨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요하임의 기존 용기 측면에 부착했던 비닐 라벨을 제거하고 제품명과 유통기한 등 제품 정보는 리드 상단에 새겨 넣었다. 서울우유는 이번 무라벨 제품 출시로 연간 13t의 플라스틱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요하임은 유치원, 초중고교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대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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