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연말 분위기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구딸, 연말 분위기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2.11.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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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올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 공간을 상쾌하면서도 포근하게 채워주는 이 제품은 매년 연말 선물로 판매가 늘며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에 출시한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로 날아다니며 온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점을 담았다. 해당 콘셉트를 표현한 제품 패키지는 동화 속 따스한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제품 구매 시 홀리데이 캔들 리스와 구딸 매치 박스(성냥갑), 캔들의 향을 담은 홀리데이 센티드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날부터 전국 구딸 부티크 및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딸 관계자는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 디자인과 특별한 굿즈 구성을 통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며 “향기롭고 로맨틱한 연말을 만들어 줄 이번 컬렉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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