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박스에 포장된 ‘설 명절 친환경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는 설을 맞아 한우, 과일 등 선물세트 전체의 85%를 재사용이 가능한 종이와 마 소재 등 친환경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와 와인을 담는 종이 패키지도 무(無)코팅 재생 용지에 콩기름 인쇄로 종이 박스를 제작했다.
와인부터 신선·가공식품까지 신세계 식품관의 모든 상품을 고객이 취향껏 포장할 수 있는 햄퍼 박스는 신세계 디자인팀이 직접 제작에 참여, 친환경 소비 실천은 물론 디자인의 특별함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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