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삼성전자, 생생한 화질 '네오 QLED 8K'…NFT 작품 전시
[생활정보] 삼성전자, 생생한 화질 '네오 QLED 8K'…NFT 작품 전시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3.02.09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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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네오(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 위치한 '넥스트 뮤지엄'에서 네오(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활용한 NFT 작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넥스트 뮤지엄은 오프라인 NFT 전시 공간으로, NFT 콘텐츠는 물론 실물 작품도 함께 전시해 디지털 아트와 일반 갤러리를 융합시킨 갤러리다.

이 전시는 '발렌타인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국내 유망 신진작가 8인이 참여한다. NFT 작품 4점을 삼성 스마트 TV에 탑재된 클립 드롭스(디지털 아트 유통 플랫폼) 앱을 통해 전시한다.

삼성 네오 QLED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과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 생생한 NFT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4K 화질을 갖춘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작품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더 프레임과 자동 회전 벽걸이를 활용해 가로형과 세로형 3D NFT 아트도 함께 전시한다.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자동 회전 벽걸이를 설치하면 리모컨 버튼 조작을 통해 콘텐츠에 맞춰 손쉽게 TV 화면을 세로 모드나 가로 모드로 자동 전환시킬 수 있다.

2022년 이후 출시된 국내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클립 드롭스 앱을 통해 더 다양한 NFT 아트를 탐색하고 구매·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철기 부사장은 "뛰어난 화질과 초대형 라인업을 갖춘 삼성 Neo QLED는 NFT를 구매하고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며 "이종 업계간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시청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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