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봄 시즌에 맞춰 닥스 런던 트렌치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버버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닥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은 닥스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닥스 런던 트렌치’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닥스 런던 트렌치 컬렉션은 닥스 고유의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는 ‘체크 트렌치’, 파스텔 컬러 포인트인 ‘컬러 트렌치’, 캐주얼한 ‘케이프 트렌치’ 등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투웨이 형태로 디자인해 간절기 아우터 트렌치코트로도 입기 좋다. 단독 이너 원피스로도 연출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신상 화보도 공개한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김용지는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닥스 런던 트렌치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닥스 런던 트렌치 컬렉션은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과 전국 닥스 여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김용지와 함께한 컬렉션 화보도 닥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F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 여성 주요 패션 트렌드로 출퇴근 및 일상에서의 오피스룩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 닥스 런던 트렌치 컬렉션은 오피스룩 연출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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