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버터와 뉴질랜드산 체다치즈를 혼합해 하루 칼슘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켜 줄 ‘테이스티 치즈 고칼슘’ 신제품 슬라이스 치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잘 숙성된 부드러운 맛을 구현하기 위해 국산 원유를 활용한 버터와 뉴질랜드산 체다치즈를 혼합해 만든 슬라이스 치즈다. 전국 대형마트, 일반 유통점 및 서울우유 공식몰 나100샵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합리적 가격으로 이번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성인 기준 하루권장 칼슘 섭취량을 치즈 단 2장에 채울 수 있도록 해 품질 경쟁력도 높였다.
신호식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 본부장은 “치즈가 단순 간식이나 디저트를 넘어 영양섭취를 돕는 필수 식품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포지셔닝의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며 “서울우유는 맛은 물론 영양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더마켓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