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균형 잡힌 청정함.."백산수 암반수니까"
[기획] 균형 잡힌 청정함.."백산수 암반수니까"
  • 더마켓
  • 승인 2019.07.04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농심 제공>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땀에 의한 수분 배출이 많은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 섭취가 필수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다.

또한 물은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등 신진대사를 돕고, 먼지와 바이러스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 효과도 있다.

건강을 위한 물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생수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물 하나를 고를 때도 맛과 미네랄 성분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백두산 천연 화산암반수를 그대로 담은 ‘백산수’가 주목받고 있다.

농심은 백산수의 맛과 품질이 좋은 이유로 깨끗한 수원지를 가장 먼저 꼽는다. 생수는 가공식품이 아니기에 수원지 자체가 곧 제품의 품질을 좌우한다.

농심은 독자적 생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리산, 울릉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수원지를 물색했다. 멀리는 중국, 프랑스, 하와이까지 조사했다. 그 결과 백두산 원시림보호구역 내 내두천을 수원지로 결정하고 2012년 백산수를 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백두산 천지가 풍부한 수량과 기온, 자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백산수는 20억t의 백두산 천지물이 평균 수백m 두께의 현무암층과 부석층(용암이 잘게 부서져 쌓인 층)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머금고 수원지인 내두천에서 자연적으로 솟아오른다. 백두산의 태곳적 화산암반층을 수십 년에 걸쳐 천천히 통과하면서 각종 불순물은 거르고 필요한 요소만 담아냈다.

백산수의 강점은 ‘균형 잡힌 미네랄’과 ‘청정함’이다. 백산수는 여러 전문가들이 물의 품질을 평가할 때도 상위권에 든다. 국내 대표 워터소믈리에 중 한 명인 김하늘 씨는 수원지, 성분, 신뢰성 등 총 10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백산수를 국내 생수 중 가장 높게 평가한 바 있다.

그래서일까. 백산수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
농심에 따르면 백산수는 올해 상반기 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약 24% 증가한 수치다. 농심은 여름 생수 성수기 기간 동안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 올해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최근 농심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백산수 1ℓ를 출시했다. 백산수 1ℓ는 기존 2ℓ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적당한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ℓ는 가정에서 하루 동안 혼자 마시기 좋은 용량이라는 점에서 1인 가구에 실용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의 품질 우수성을 기반으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을 펼치며 ‘백산수’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적절한 물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며, 백산수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