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꽃빙수’ 맛보세요
파리바게뜨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꽃빙수’ 맛보세요
  • 김현 기자
  • 승인 2019.07.12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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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빙수가 각광받고 있다. 단순히 맛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빙수를 먹는 경험 자체를 공유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비주얼도 빙수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일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브이로그(비디오 블로그 합성어)’ 형식의 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맛과 품질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빙수가 주목받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수를 출시했다. 과일 본연의 맛을 담은 ‘꽃빙수’부터 올해 트렌드인 흑당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도 선보인다.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얇게 층층이 쌓아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양이 특징이다. 얼음 자체가 갖춘 단맛 덕분에 별다른 토핑 없이도 진한 풍미와 상큼한 과즙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딸기·우유로 만든 얼음이 어우러진 ‘딸기라떼’ 맛과 딸기·망고 2가지 과일 얼음으로 구성한 ‘딸기망고’ 맛 총 2종이다.

우유얼음에 딸기청을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겹겹이 고운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토핑한 ‘망고 소르베 빙수’도 함께 출시했다.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도 선보인다. 혼자 하나의 빙수를 즐기는 ‘1인 1빙’ 트렌드를 반영한 컵빙 시리즈는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한 ‘흑당밀크컵빙’은 흑당을 베이스로 우유, 얼음을 함께 섞은 제품이다. 흑당은 흑설탕을 은은한 불에 달여 캐러멜 풍미를 낸 비정제 사탕수수당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풍부한 단맛이 나 인기를 얻고 있다. 음료나 디저트에 활용했을 때 비주얼도 돋보여 SNS상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원료 중 하나다.

‘흑당밀크컵빙’은 음료 위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휘핑크림과 캐러멜 시럽은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린 ‘자두 컵빙’, ‘왕의 차’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가 어우러진 ‘하동말차 컵빙’,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컵빙’ 등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컵빙 3종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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