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알로에 부문 ‘2019 세계일류상품’ 선정
유니베라 알로에 부문 ‘2019 세계일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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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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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베라 제공>

유니베라가 알로에 부문 ‘2019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다. 부문별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한다. 수출규모도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의 규모가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이 되어야 선정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유니베라는 알로에 부문에서 2003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7년 연속으로 선정된, 글로벌 알로에 리더 기업이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 기업은 116개며 전체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생산기업은 총 917개다. 이 중 중소기업은 427개로 46%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2017년 중소기업 기본통계’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으로 분류(소상공인 제외)되는 곳은 약 39만개다. 이를 기준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0.1%에 불과하다.

산업통장자원부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수출은 국가 총 수출의 40.7%를 차지한다.

알로에는 예로부터 ‘서양의 인삼’이라 불려온 천연 약용식물이다. 피부와 장 건강에 도움된다고 알려졌으며, 알로에 속 ‘면역 다당체’는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유니베라 박영주 대표는 “알로에는 새롭게 그 효능이 조명되고 있는 주목 받고 있는 소재” 라며 “글로벌 리더 답게 고객의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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