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위스콘신 치즈포테이토 피자' 출시
파파존스, '위스콘신 치즈포테이토 피자' 출시
  • 김현 기자
  • 승인 2020.07.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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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파존스는 하반기 첫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의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로마노 치즈, 파마산 치즈 등 총 6가지 치즈가 토핑돼 깊고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베이컨, 햄, 페퍼로니와 두툼한 감자가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파파존스 피자가 자랑하는 도우로 올해 첫 선을 보인 ‘투치즈 크러스트’가 이번 신메뉴에도 적용돼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투치즈 크러스트는 기존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가 올려진 것으로 이번 신메뉴에 사용된 6가지 치즈의 풍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정의 추가 비용 지불 시 치즈롤 크러스트와 골드링 크러스트로 변경 가능해 취향 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이색적인 재료의 힘이 아니라 도우, 소스, 토핑 등 피자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깊고 진한 미국의 맛을 구현하고자 한 파파존스 피자 노력의 결정체다”며 “정통 아메리칸 피자를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만큼 파파존스 피자 마니아는 물론, 치즈?고기?감자 등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맛의 환상 조합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하반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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