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여름 입맛을 돋우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총 4종이다. ‘롱 치즈스틱’은 달달하고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짭짤한 크림치즈를 가득 넣은 ‘단짠’ 패스트리다.
‘겹겹이 데니쉬’는 설탕을 솔솔 뿌린 겹겹이 살아 있는 데니쉬로, 사이사이에 달콤한 연유크림을 가득 샌드한 ‘겹겹이 연유크림 데니쉬’도 함께 나왔다.
‘상큼하고 달구나 패스트리’는 버터 풍미 가득한 패스트리 안에 상큼한 레몬 크림으로 맛을 더하고 달콤한 설탕으로 바삭한 식감을 더한 퀴니아망이다. 퀴니아망은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서 유래된 버터를 풍부하게 넣은 빵이다. 밀어접기를 반복해 여러 겹이 생겨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장마 후 찾아올 역대급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도록 뚜레쥬르의 달콤한 신상빵으로 당 충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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