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광교 신도시에 3호점 오픈
마키노차야 광교 신도시에 3호점 오픈
  • 더마켓
  • 승인 2019.04.17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LF 제공>

LF푸드가 운영하는 해산물 뷔페 마키노차야가 광교 신도시에 3호점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마키노차야 3호점은 광교 엘포트몰 지상 3층에 400평대 규모로 입점했다. 420석 규모에 4개의 프라이빗 룸도 준비해 회식이나 단체 모임, 돌잔치 장소로도 이용하기에 좋다.

마키노차야는 기존 운영 중인 서울 역삼점과 판교점의 평균 좌석 점유율(평일 포함)은 90%를 웃돈다고 설명했다. 마키노차야는 산지와 MOU를 체결해 구축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직접 공수한 제철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키노차야 광교점에서는 수족관에서 바로 잡아 제공하는 신선한 활어회를 비롯해 프리미엄 메뉴 150여가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마키노차야의 대표 메뉴인 '간장게장'과, '앙쿠르트스프(수프가 담긴 컵에 패스트리 빵을 덮어 오븐에 구워낸 요리)', 저온 조리 방식을 이용한 '수비드 부챗살 스테이크' 등도 선보인다. 쉐프가 엄선해 추천하는 정통 중식 요리 '멘보샤'와 '사천식 닭 날개', 스페인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이탈리아 요리 '해산물 전복 리조또' 등 20여 가지 '쉐프의 추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기존의 해산물 뷔페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키노차야를 광교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제철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기존 역삼점과 판교점을 잇는 대박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