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뉴질랜드 킹연어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서울·경기지역 10개 점포 식품관에서 뉴질랜드 킹연어를 판매한다.

킹연어는 뉴질랜드 남쪽 남극해에서 잡히는 프리미엄 품종으로, 전세계 연어 수확량의 1%만 차지한다.

일반 연어보다 분홍빛을 띄는 색상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kg당 4만∼5만원이다.

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