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갤럭시S21' 사전예약 판매 시작…'라방'에 비대면 가입 강화
[기획] '갤럭시S21' 사전예약 판매 시작…'라방'에 비대면 가입 강화
  • 김기환 기자
  • 승인 2021.01.15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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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가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높아진 모델 인기에 힘입어 쿠팡·11번가·위메프 등 온라인마켓들이 앞다퉈 다양한 판매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컴팩트 한 디자인의 ‘갤럭시S21’, 6.7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S21+(플러스)’, 모바일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갤럭시S21 울트라’ 3종으로 나온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폰 본체와 측면 프레임, 카메라가 하나로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카메라, 프로세서 등을 특징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 옥션, G9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사전 판매를 개시한다. 멤버십회원인 스마일클럽을 위한 단독 사은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베이코리아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15% 카드사 추가 할인을 기본 적용한다. G마켓과 옥션은 전 카드사, G9는 현대·KB국민·농협 3개 카드사로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 ‘갤럭시 워치3’ 50% 할인쿠폰을 전원에게 제공하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스마트태그’를 증정하는 등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실리콘 커버 with S펜도 증정한다. ‘금손 남친’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기 유튜버 경식스필름의 ‘스마트폰 하나로 영상 만들기’ 강의 수강권도 준다.

11번가는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신제품 실물을 공개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

갤럭시S21 사전예약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할 수 있다. 신한·삼성·현대·KB국민·하나·NH농협·우리·씨티 8개 카드사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최대 30만원)을 지급하고 △T멤버십 5000원 할인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SK페이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은 오전 11시 열린다. IT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갤럭시S21 시리즈를 제품별로 뜯어보고 주요 기능과 스펙을 소개하는 언박싱(Unboxing) 방송이다. 방송은 11번가 내 ‘라이브11’(LIVE11)에서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시청 고객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방송이 진행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특정 카드사 사용 조건이 없는 ‘15%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SK텔레콤과 연계한 요금제도 마련했다. 11번가에서 갤럭시S21 시리즈 등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SK텔레콤 '언택트 플랜'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요금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약정 조건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요금제 가격은 3만8000원에서 최대 6만2000원이다.

위메프는 21일까지 ‘갤럭시S21 시리즈’를 출고가 대비 최대 15% 할인한 가격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

사전 예약 기간 모든 고객에게 11%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결제 수단별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카드, 간편결제, 위메프페이로 결제 시 4%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위메프는 이번 사전 예약 행사에서 ‘갤럭시S21 시리즈’ 전 모델을 선보인다. 안수완 위메프 IT팀 팀장은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위메프에서 통신사 제약 없이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며 “계속해서 다양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인기 모바일 신제품을 최대 혜택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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