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우리술방 매장에서 모델들이 떠먹는 막걸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차별화된 전통주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전문 매장인 ‘우리 술방’에서 요거트처럼 떠먹는 막걸리를 올 설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신세계 우리술방이 내놓은 ‘배꽃필무렵 세트’는 지난해 탁주 부문 대상을 받은 술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제품이다.
간식이나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고 과일이나 비스킷, 견과류를 곁들여도 훌륭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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