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백화점엔 벌써 봄 느낌 물씬~
[기획] 백화점엔 벌써 봄 느낌 물씬~
  • 김현 기자
  • 승인 2021.02.21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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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모델들이 봄을 맞아 ‘21 S/S 봄 신상’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샵 ‘지스트리트494’에서는 봄 기운이 완연한 분홍색 원피스와 블라우스, 노란색 가디건, 니트 등 다양한 여성 의류 아이템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 브랜드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MSGM’으로, 가격은 12만원대에서 130만원대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설 연휴가 지난 뒤 화사한 색상의 봄 신상 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올 봄에는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옷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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