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마이크로소프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5층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
매장은 231㎡ 규모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노트북 ‘서피스’와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그리고 대표 소프트웨어인 ‘윈도우(Windows)’와 ‘오피스(Office)’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전세계 사용자가 월 1억 1200만명에 달하는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체험존도 들어섰다.
특히 매장에는 각 제품군을 설명하고 사용법 교육이 가능한 전문 인력들이 배치돼,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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