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열라면과 참깨라면을 콜라보한 ‘열려라 참깨라면’을 용기면으로 14일 출시했다.
이 라면은 화끈한 맛의 ‘열라면’과 고소한 '참깨라면'을 조합한 제품으로, 봉지면의 좋은 반응에 이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전자레인지에 2분만 조리하면 끓인 듯한 라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열려라 참깨라면은 하늘초의 강렬한 매운맛과 함께 건파와 건청경채로 구성된 건더기스프가 더욱 풍부한 맛을 이끌어낸다.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면발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면발에 은은한 마늘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참깨와 계란으로 구성된 참깨계란블럭은 매운 라면의 맛에 고소한 맛을 더한다. 이번 용기면은 이날부터 롯데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용기면으로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새로운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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