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쿠팡보다 비싸면 돌려준다"···이마트, 최저가 보상 상품 2,000개로 확대
[기획] "쿠팡보다 비싸면 돌려준다"···이마트, 최저가 보상 상품 2,000개로 확대
  • 김현 기자
  • 승인 2021.05.13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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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 대상 품목을 기존 500개에서 2000개로 확대하는 한편, 하루에 보상 적립 받을 수 있는 ‘e머니’도 30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로 상향한다.

추가로 확대한 상품은 이마트의 지난 1년간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가공, 생활용품 중 구매 빈도와 매출 수량을 감안해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선정했다.

오는 6월 초에는 현재 이마트앱에서 가격보상 신청 버튼을 터치해야 차액을 적립 받을 수 있는 방식도 터치 없이 자동으로 적립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해 소비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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