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친환경 니트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내달 7일까지 소개되는 국내 최초 니트 슈즈 전문 브랜드 ‘노도(NODO)’는 폐패트병 재생원사를 활용한 니트와 접착제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브랜드다.
노란색, 빨간색 등 화사한 색감과 함께 러닝화에 사용되는 특수 소재 인솔을 적용,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SNS상에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용 플랫 슈즈, 여성용 구두, 부츠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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