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출시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출시
  • 이진숙 기자
  • 승인 2023.02.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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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단백 원료 첨가 없이 1.3배의 원유를 막 여과 공법으로 농축해 단백질은 강화하고 유당을 걸러낸 단백질 우유다.

단백질 가공식품 특유의 텁텁함 없이 우유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930㎖ 한 팩에 달걀 7개 분량인 41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일반우유 대비 단백질 함량은 1.5배, 칼슘 함량도 1.3배 높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간식 대용뿐만 아니라 운동 후 섭취하는 단백질 파우더의 베이스 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매일유업의 기술력으로 유당만 걸러내고 우유의 단백질은 농축해,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단백질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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