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지리산수’ 국산 광천수 부문 1위
‘아워홈 지리산수’ 국산 광천수 부문 1위
  • 더마켓
  • 승인 2019.03.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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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자사 생수 브랜드 ‘아워홈 지리산수’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등이 개최한 ‘제4회 생수·정수기 물맛 품평회’ 국산 광천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생수·정수기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5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시각, 후각, 미각 등 총 13개 항목에 이르는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시중 유통되는 66종 생수를 블라인드 테스트했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국산 광천수 생수제품 중 최고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이선영 워터인사이드 대표는 “국산 광천수 중 청량감이 높고 부드러운 물맛을 지닌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며 “아워홈 지리산수는 보디감이 가볍고 순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뒷맛이 특징이다”고 평가했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무공해 구역인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취수했다. 또한 보틀링(Bottling)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사 설비로 생산했으며,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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